🌱 저는 이렇게 불러주세요

저는 "혜말그미”입니다.

대학 새내기시절 혼자 꽃밭에서 산다고 동기가 붙여줬던 별명이에요! 이제는 스무 살 때와 달리 차가운 세상을 자주 마주하지만 ‘혜말그미’라는 닉네임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밝음과 희망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오늘과 앞으로를 살아가고 있어요.

🌿 저는 “ “ 이웃입니다

저는 “만남을 항상 갈망하는” 이웃입니다.

전 사실 스무 살 이후 어느 한 곳에 오래도록 머물러 본 적이 없어요. 항상 떠날 준비를 하며 지냈죠. 더군다나 대학 입학 후 이사를 하는 바람에 지금 사는 동네엔 아는 이웃이 아주 매우 드물어요. 그러다보니 쉬는 날 연락 한 통에 슬리퍼 끌고 나와 만날 수 있는 이웃이 참 그립더라고요. 그래서 보고 싶을 때,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 편하게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이웃이 되고 싶어요.

🌳 자유소개

꽤 최근에 생긴 관심사인데, 요즘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아요. 뉴미디어가 다양한 스피커들이 각자의 개성있는 시선으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. 나와 내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어떤 모양으로, 어떤 방법으로 세상에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.

뜨개방에서 더 많은 이웃을 만나고 여러분의 하루를 알아가고 싶어요.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:)

트리
만나서 반갑습니다 :) 어떤 뉴미디어를 특히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!🧐
사진·파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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